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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loviewlab230

2018.2.18 쭉이쭉이 길쭉이 호떡♥️(feat.찹쌀씨) 처음만나는 호떡씨의 신세계!!! 길쭉이 호떡 (feat.찹쌀씨) 대박박 ㅋㅋ 남편이가 하도 '길쭉이 호떡' 하길래,, '길쭉이 호떡이 뭐냐? 좀 갖다주고 얘기해봐'라고 구박했던 그 호떡씨를 드디어 만난 것입니다! 겨울이면 호호불며 그 뜨겁게 쏟아지는? 꿀을 혀를 데어가며 먹었던 그 꿀호떡!! 요즘엔 길거리에서 호떡장사를 볼 수 없어서 마트에서 파는 인스턴트 호떡으로 달래곤 했는데ㅠ 집에서 호떡을 구워먹을 수 있다니요,,!!!! 짜짜잔 이렇게 말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냉동 포장이 되어서 배달이 왔는데, 처음만나는 모양새의 호떡이었으므로, 상상력 부족?이었으므로,, 어떻게 만들어 먹어야 하는지, 내가 알던 그 맛의 호떡이 진정 맞는지 이 친구를 의심? 했었는데,, 이게 웬일!! 전자레인지에 간단히 2분 해동해.. 2018. 2. 18.
2018.2.14 설명절을 맞이하며.. 2018.2.14 설명절을 맞이하며, 바라는 마음이라면..부디 '덮어놓고 폭식하지 말자'이지만.. 뭐니뭐니해도..명절엔 명절 선물들 (먹을 것...)이 넘쳐나야..제 맛인 법 마침 집 앞에 입에 들어갈 좋은 것들이 잔뜩 배달되어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고급진 자체 포장의 제법 멋진 물건. 잔슨빌 소시지 세트 되시겠다! 사실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이렇게 포장을 뜯어보기 전까지는 대체 뭐가 온 건지 몰라서 남편이가 퇴근하기 전까지 그냥 두었다는... 남편은 보자마자 딱 봐도 '소시지잖아' 라고 하는데,,,'대체 뭐가?'ㅋㅋㅋ 이렇게 베일에 싸여있었네만... 어쨌거나, 그 안을 확인해보니, 이렇게 알록달록하고 푸짐한 소시지 파티가 짜잔!!!! 소시지와, 베이크와 부대찌개까지! 게다가 소시지는 체다.. 2018. 2. 14.
2018.2.9 고디바 쵸코 프레즐💖 주말맞이 폭식 대잔치. 근데 이거 너무 별로다. 양도 적고 비싸고..한 번 맛보면 멈출 수가 없어 진짜..별로다!!! 달콤하고 고급진? 고디바 쵸코로 싸여진 프레즐의 맛😍 겉은 달고. 속은 짭짤하면서 바삭하고! 많이 많이 우적우적 먹고 싶은데 그럴 수 없어서 너무 별로야ㅠ 왜 이렇게 맛있는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8. 2. 9.
2018.2.1 늦은 밤 홀로 떡볶이 잔치! 2018.2.1 몇 달전? 부터 신전떡볶이가 너무 먹고싶었는데.. 게으름뱅이라 나가기 싫어서 못 먹고..ㅡㅡ 오밤중에 떡볶이 잔치!!😈😈 뭔가 자취생이 된 기분.. 그런데 진짜..맛있다. 물엿아고마워♡ ㅋㅋㅋ 백종원 아저씨의 레시피를 참고하여 맛좋은 떡과 어묵을 선별?ㅋㅋ 고추장 1큰술, 고추가루도 1큰술, 설탕 1큰술 반, 간장 1큰술 물엿 많....이 대파 적당히😋넣고 끓인 나의 떡볶이씨💜 잘 먹었습니다😎 2018. 2. 2.
2018.1.8 GEL GLOVES, GEL SOCKS 2018.1.8 GEL GLOVES, GEL SOCKS 고된 하루?를 보내고 퇴근길에 들른 하남 스타필드 무언가 또..계획에 없던 쇼핑이 시작되었고, Boots에 들어간 것은 화근이 되어..... 새로운 물건 구매 바로 보습 글로브와 보습 삭스 되시겠습니다. 올 겨울 어쩐지 유난히 손이 건조하고, 일명 손가시?도 많이 일어나고 ㅠ 심지어 피가 날지경에 이르러... 손,발 세트에 99,000원 하는 bilss 글러브, 삭스를 살까 한참 고민하다가.. 저렴이로 각각 11,000원에 구매! 마침 세일 중인 것입니다! 뻔하지만 손, 발 보습에 도움을 주고, 200~300회까지 사용이 가능함. 손에 넣으면, 뭔가 말랑말랑하고 촉촉한 젤리 같은 것이 코팅되어있음. 하지만 손끝까지 닿지는 않아서.. 더 닿고 싶은데 .. 2018. 1. 8.
2017.12.14 한 스푼의 시간 구병모 작가님의 [한 스푼의 시간] 뭐랄까.. 처음 제목을 봤을 때부터 무언가 따뜻함이 느껴진다고 생각했는데, 따뜻함을 넘어ㅠ 먹먹하고 뜨끈한 눈물이나고,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런 소설. 어느 날 아들을 잃고 혼자가 된 세탁소 주인 명정씨 앞에 나타난 로봇 은결! 은결은 명정의 세탁소 일을 도우며, 동네 사람들과 교류한다. 처음에는 불필요하게 느껴졌던 로봇. 사람의 생김새를 너무 닮아 불쾌하게까지 했던 그는 인간세계에 살며 점점 사람들을 위로하기도 하고, 의지가 되어주기도 하며, 때로는 인간에 대해 배우고 흉내내기까지 한다. 처음에는 행동과 말을 이해하던 은결이 점점 마음이라는 것을 배우고 전하고 느끼는데, 정말 느끼는 것일지 아니면 진짜처럼 잘 흉내내는 지경에 이르른 것인지. 너무 설득력있는 문장과.. 2017. 1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