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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85

2016.2.4 코스트코 곰젤리♥ 코스트코 곰젤리! 젤리빈을 사볼까..하다가 곰 모양 젤리발견! 젤리빈보다는 싸고, 양도 어마어마! 5가지 맛이 들어있는, 말랑말랑 구미젤리♡ 체리맛, 파인애플맛, 사과맛, 오렌지맛, 레몬맛♥ 무게만 무려 2.72kg 밍님이는 이거 다 먹으면 2.72kg 찌는 거냐고 묻는데,, 그렇게만 찌고 말면 다행이지-_-;; 어쨌든, 곰녀석들! 이것만 다 먹고 건강하게 먹어야지.... ...........아마도... 말랑말랑♥ 2016. 2. 4.
2016.1.31 하남 cafe ABCD 하남 cafe ABCD 늦잠, 과식과 함께 집에서 빈둥대던 쥬말, 그러나 '이렇게 주말을 흘려보낼 수는 없다!' 싶어 자리를 박차고 하남 나들이. 하남 나룰도서관 근처를 지나다 보니 눈에 띄는 에머랄드 빛의 건물! 하남 브런치카페 ABCD 였다!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지, 다음 지도엔 나오지 않고 주소만 덩그러니~ http://www.woodongpan.com/shop/cafeabcd 경기도 하남시 덕풍3동 43-8 넓고 깔끔하고 아늑한 내부! 주차 공간도 나쁘지 않고, 커피 클래스도 열리는 이 곳, 원래 카페라떼는 잘 안 먹는데, 어쩐지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해보았다. 고구마 말린 간식도 함께 나오고 알고보니 이곳은 패션망고스무디가 맛있다는데... 라떼도 참 맛있었다! 커피가 많이 들어가서 깊은 맛.. 2016. 2. 2.
2016.1.1 눅스 골든쉬머 오일 눅스 윌 프로디쥬스 오 골든쉬머 아우 뭐라고? 그 이름도 어렵도다, 김남주 오일로도 유명한 눅스의 그 오일! 은 아니고 그것의 짝꿍격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아무튼 그 멀티드라이오일은 아니고.. 친구로부터 금 오일이라고 소개받아 사게된 녀석인데, 말 그대로 반짝반짝한 금빛 펄의 향연이 용량은 50ml, 가격은 올리브영가로 34,000이었던가. 세일기간에 가면 더 쌌을 것을.. 너무 건조한 내 얼굴이 재촉하여 그만, 보자마자 곧바로 계산대행ㅠ 사이즈는 손안에 쓴 들어오며, 멀티드라이오일과는 다르게 얼굴 외에 몸이라든지 머리카락에 멀티로 쓸 수 있다는 설명이 없음. 얼굴에만 양보할 거다!! 겨울철 건조한 환경 탓에 윤기없고 땡기는 내 얼굴에 딱! 기초 화장 후에 바르고 화장을 하면 펄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2016. 1. 10.
2014.12.25 작년 크리스마스 2014.12.25 벌써 작년 크리스마스 올해는 별다른 크리스마스 계획이 없습니다만,ㅠ 바로 작년, 집에서도 무척이나 잘 보냈던! 사람 북적이는 곳에서 외식하지 않으면서도,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만큼 맛있었던♥ 그 날이 생각나네~~ㅠ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값에 구해온 스테이크와, 샐러드 단 1년 전인데 어째서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건지 모를 주홍 주스 ㅋㅋㅋㅋ 그리고 이마트 피자와 제법 레스토랑 냄새 풍기려고 준비한 바게트와 발사믹 소스, 캔맥주까지! 배고픔을 견디긴 힘들었지만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겠다며,,ㅋㅋ 직접만든 스테이크 소스와, 난데없는 레몬 데코레이션ㅋㅋ 이렇게 해서 소박하지만 제법 흉내낸 크리스마스 저녁 식탁 ♥ 올해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봅시다잉 2015. 12. 16.
2015.12.03 레스틸렌 크림 레스틸렌 크림,? 그 이름도 참 생소하다. 밍님이가 일 열심히 잘 해서, 피부과 원장님께 선물받은 크림이라는데! 그것도 Day&Night 짝꿍이라니~ 좋다 좋아! 생김새는 이러하고, 용량은 둘 다 50ml Made in France 의 위엄을 느껴봐야지! 발랐을 때, 뭔가 촉촉하고 부드럽다. 조금만 발라도 얼굴의 많은 면적을 촉촉하게 해주는, 뭔가 기분 좋은 제형 낮에는 데이 크림, 끈적임이 전혀없다. 하지만 스킨로션 다 필요없이 이 크림 하나만 발라도 될 정도로 촉촉하다! 밤에는 나이트 크림으로! 데이 크림과 비슷한 느낌 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낮에 나이트 크림을 발랐는데, 감각이 무딘 건지 ,, 전혀 차이가 없어서 ㅋㅋㅋ 잘못바르고 있다는 걸 나중에야 알아차렸다는.. 어쨌든 선물은 좋구나♥ 2015. 12. 3.
2015.9.27 인천대공원 나들이 인천대공원 나들이 비가 억쑤로 쏟아지던 인천대공원♪ 아니고, 쨍한 가을날의 인천대공원 yeah~!! 난생 처음으로 가본 인천대공원은 그랬다. 입구는 사뭇 옛날 포스가 느껴지지만 정말 명칭 그대로, 대공원이었던 것ㅋㅋㅋ 잘 가꿔놓은 넓은 길과 나무들로 들어서자마자 눈이 확 트인다! 안쪽에는 정원들과, 드넓은 호수가 펼쳐진다. 호수에는 오리들과, 사람들이 주는 뻥튀기에 혈안이 되어있던 붕어놈들인지 잉어놈들인지 마치 배달통 아저씨 팔둑만한 물고기들이 있었는데, 정말 가관이다ㅠㅠㅠㅠㅠ 먹이를 쫓는 쩝쩝거림은 정말 소오름;; 누가 옆에서 "사람이 떨어져도 잡아먹게 생겼다"고 했는데.. 정말 끔찍하지만, 그 말에 동감한다ㅠㅠㅠㅠㅠ 징그러;; 다시 마음을 다 잡고 안쪽으로 들어서면 힐링힐링 이렇게 멋진 숲을 만날 수.. 2015.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