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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31 하남 cafe ABCD 하남 cafe ABCD 늦잠, 과식과 함께 집에서 빈둥대던 쥬말, 그러나 '이렇게 주말을 흘려보낼 수는 없다!' 싶어 자리를 박차고 하남 나들이. 하남 나룰도서관 근처를 지나다 보니 눈에 띄는 에머랄드 빛의 건물! 하남 브런치카페 ABCD 였다!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는지, 다음 지도엔 나오지 않고 주소만 덩그러니~ http://www.woodongpan.com/shop/cafeabcd 경기도 하남시 덕풍3동 43-8 넓고 깔끔하고 아늑한 내부! 주차 공간도 나쁘지 않고, 커피 클래스도 열리는 이 곳, 원래 카페라떼는 잘 안 먹는데, 어쩐지 먹어보고 싶어서 주문해보았다. 고구마 말린 간식도 함께 나오고 알고보니 이곳은 패션망고스무디가 맛있다는데... 라떼도 참 맛있었다! 커피가 많이 들어가서 깊은 맛.. 2016. 2. 2.
2016.1.1 눅스 골든쉬머 오일 눅스 윌 프로디쥬스 오 골든쉬머 아우 뭐라고? 그 이름도 어렵도다, 김남주 오일로도 유명한 눅스의 그 오일! 은 아니고 그것의 짝꿍격이라고 해야하나, ㅋㅋ 아무튼 그 멀티드라이오일은 아니고.. 친구로부터 금 오일이라고 소개받아 사게된 녀석인데, 말 그대로 반짝반짝한 금빛 펄의 향연이 용량은 50ml, 가격은 올리브영가로 34,000이었던가. 세일기간에 가면 더 쌌을 것을.. 너무 건조한 내 얼굴이 재촉하여 그만, 보자마자 곧바로 계산대행ㅠ 사이즈는 손안에 쓴 들어오며, 멀티드라이오일과는 다르게 얼굴 외에 몸이라든지 머리카락에 멀티로 쓸 수 있다는 설명이 없음. 얼굴에만 양보할 거다!! 겨울철 건조한 환경 탓에 윤기없고 땡기는 내 얼굴에 딱! 기초 화장 후에 바르고 화장을 하면 펄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고,.. 2016. 1. 10.
Merry Christmas♥ 2015. 12. 25.
2014.12.25 작년 크리스마스 2014.12.25 벌써 작년 크리스마스 올해는 별다른 크리스마스 계획이 없습니다만,ㅠ 바로 작년, 집에서도 무척이나 잘 보냈던! 사람 북적이는 곳에서 외식하지 않으면서도, 레스토랑에서 먹는 것 만큼 맛있었던♥ 그 날이 생각나네~~ㅠ 코스트코에서 저렴한 값에 구해온 스테이크와, 샐러드 단 1년 전인데 어째서 뭐였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건지 모를 주홍 주스 ㅋㅋㅋㅋ 그리고 이마트 피자와 제법 레스토랑 냄새 풍기려고 준비한 바게트와 발사믹 소스, 캔맥주까지! 배고픔을 견디긴 힘들었지만 그래도 사진은 남겨야겠다며,,ㅋㅋ 직접만든 스테이크 소스와, 난데없는 레몬 데코레이션ㅋㅋ 이렇게 해서 소박하지만 제법 흉내낸 크리스마스 저녁 식탁 ♥ 올해도 즐거운 추억 만들어봅시다잉 2015. 12. 16.
2015.12.03 레스틸렌 크림 레스틸렌 크림,? 그 이름도 참 생소하다. 밍님이가 일 열심히 잘 해서, 피부과 원장님께 선물받은 크림이라는데! 그것도 Day&Night 짝꿍이라니~ 좋다 좋아! 생김새는 이러하고, 용량은 둘 다 50ml Made in France 의 위엄을 느껴봐야지! 발랐을 때, 뭔가 촉촉하고 부드럽다. 조금만 발라도 얼굴의 많은 면적을 촉촉하게 해주는, 뭔가 기분 좋은 제형 낮에는 데이 크림, 끈적임이 전혀없다. 하지만 스킨로션 다 필요없이 이 크림 하나만 발라도 될 정도로 촉촉하다! 밤에는 나이트 크림으로! 데이 크림과 비슷한 느낌 ㅋㅋㅋ 아무 생각없이 낮에 나이트 크림을 발랐는데, 감각이 무딘 건지 ,, 전혀 차이가 없어서 ㅋㅋㅋ 잘못바르고 있다는 걸 나중에야 알아차렸다는.. 어쨌든 선물은 좋구나♥ 2015. 12. 3.
2015.9.29 듀이 듀이 듀이 저자 비키 마이런, 브렛 위터 지음 출판사 갤리온 | 2009-02-02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2009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전 세계에 '듀이' 열풍을... 그 1년간 어느 누구도 내가 겪었던 일을 이해하지 못했다.그 어느 누구도. 듀이만이 예외였다. 사랑은 변함없는 것이지만 정말 필요할 때에는 더 많은 사랑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듀이는 이해하고 있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럴 때 당신을 바닥에서 일으켜 꼭 껴안아주며 모든 것이 괜찮아질 거라고 이야기해주는 누군가가 있느냐는 것이다. 수년간 듀이를 위해 내가 그렇게 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것이 내가 남길 이야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는 그렇게 했다. 듀이가 아프고 춥고 울고 있을 때, 내가 곁에 있었다. 나는 듀이.. 2015.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