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음악예술프로그램50 Track9_이소라 어떤 댓글에 그런 말이 있었다. 감동이 무뎌질까 아끼고 아껴서 듣는다고 그 글을 본 후부 터인지 그 말에 공감해서인지 정말 소중하게 아껴두었다가, 마음을 치유하고 싶을 때나 스스로를 강하게 채찍질하고 싶을 때 찾아 듣게 되는 곡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었을까. 가볍게 툭 위로를 건네면서도 무겁고 심오한 가사 평범한 불행 속에 살아간다는 말. 결국 살아있는 한 우리 삶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지극히 평범한 일과 고민들이라는 가벼운 위로.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 뿐, 이래 전혀 가볍지가 않다.ㅠ 2020. 11. 23. 大好き！Electronica, 요즘 즐겨듣는 일렉트로니카 음악!단순히 신나는 음악을 넘어서서 기분을 몽롱하게도 하고 오묘한 느낌을 주기도 하는 매력이 있다. 오늘의 곡은 DatA의 One in a million그러나 싱글 앨범 CD를 사지는 않았음! 반복과 반복의 연속 속에, 변화를 담고 있는일렉트로니카!크..내 하루하루도 거듭 반복되는 시간의 연속일지 모르지만..ㅠ일렉트로니카처럼 차근차근 변화할 수 있기를,아무튼 좋다! 2012. 1. 26. 이전 1 ··· 6 7 8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