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음악예술프로그램/음악예술12 [guitar를 배워요] 피아노만큼이나 접근성이 좋고,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악기 기타휴대성 좋고, 멜로디 연주도 코드 연주도 모두 가능해서풍성하고도 음악적인 표현이 가능한 악기죠 그래서, 기타를 배워요 유튜브로 독학하기도 좋고, (그 유명한 황선생 기타교실)흔한 악기라 학원을 다니기도 쉽죠 물론, 왼손가락의 굳은살과 손목 꺾임을 견뎌야 하는 것 간단한 리듬조차 말을 듣지 않는 것 등등...지루한 시간을 견뎌야 하지만.. 악기를 하나 배우고 싶다면기타 추천!!! 2024. 10. 4. <그림책과 음악>아이들의 창의력을 키우는 완벽한 조합! 그림책과 음악이 두 가지가 만나면 아이들의 세계는 더! 넓어집니다.왜냐,아이들은 이야기를 좋아해요.-이야기를 통해 다양한 캐릭터와 상황을 통해 감정을 배우고, 타인을 이해하는 법을 익혀요.-짧고 간결하게 정리된 그림책의 문장은 아이들이 언어를 쉽게 이해하고, 학습하게 해요. 그림책의 장점은-시각적 자극으로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색과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느껴요.-그림책을 볼 때, 전두엽(좌뇌, 우뇌) 모두 활성화되어 다중지능이 고르게 발달돼요 음악과 융합할 때의 장점-멜로디와 리듬을 통해 이야기를 오래 기억하게 하고-그림과 잘 어울리는 음악을 통해 집중력을 향상해요. 그림책과 음악은 아이들의 성장에 아주 강력한 도구! 그림책음악교육으로학습 능력과 정서발달을 고루 향상시켜보아요. 2024. 9. 10. [그림책과 영어독서지도] 책을 아이에게 읽어주기 전에 표지와 면지, 스토리 전체를 이끌어가는 그림들을 면밀히 살펴 글과 그림이 전하는 요소들을 놓치지 않으면서 책을 읽어줄 수 있다면 우리 아이들은 책을 볼 줄 아는 수준 있는 독자로 멋지게 성장할 기회를 얻게 될 것입니다. - p.25 전문가의 이야기를 들으면 이름 없는 그림 한 편에도 깊은 역사와 의미가 담겨있듯, 아이들이 읽는 그림책에도 작가들은 페이지마다 중요한 무언인가를 담으려 했던 흔적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동화 작가 멤 팍스는 "그림책을 깊이 들여다보지 않고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은 아이와 작가 모두를 모독하는 일"이라고 말합니다. 그림책은 예술과 문학, 철학적인 가치뿐 아니라, 언어와 사고 활동 등 학습적인 효과도 뛰어납니다.그림책은 도서인 동시에.. 2024. 9. 10. [easy-peasy]_EZPZ 식은 죽 먹기다! easy-peasy lemon squeezy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easy-peasy는 원어민 관용어로 우리나라의 '식은 죽 먹기'같은 의미인데요. 뒤에 lemon squeezy를 넣어, 라임을 맞춰 말하기도 해요.문자나 온라인에서 친구끼리는 이지피지를 EZPZ 로 줄여 쓰기도 하지만, 공식적인 자리에서 함부로 쓰기엔 너무 가벼워 보일 수 있겠죠! 알파벳으로 만든 다양한 음식 재료를 영어문장과 표현으로 볼 수 있는 The Alphabet Kitchen 교보문고, 밀리의 서재, 오디언에서 전자책과 오디오북으로 만나요! https://ebook-product.kyobobook.co.kr/dig/epd/ebook/E000003572515 The Alphabet Kitchen | Michelle El-Khou.. 2024. 9. 10. 그림책음악예술수업 [문어팬티] 오늘 함께한 그림책은 제가 좋아하는 [문어 팬티]였어요.처음 이 책을 읽었을 때, 정말 신선한 깨달음을 얻었던 기억이 나요. ㅎㅎㅎ 혼자만 팬티를 입지 않았고, 내게 맞는 팬티가 없어서 부끄러워하는 문어여러 연체동물 중 문어를 주인공으로 선택한 이유는 이거 같더라고요! 똑똑하고 호기심이 많다는 문어!그런 문어가 8개의 다리에 다 들어가는 팬티를 찾기 위한 여정 문어팬티 그림책을 함께 보고, 책에 어울릴 배경음악을 아이들과 함께 골라봤어요. 음악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한 곡을 객관식에 넣거나취향만 달라질 정도의 비슷한 음악을 제공하기도 해요.아이들의 연령에 따라, 장르나 분위기를 바꾸기도 하고요~ 장난기 많은 남자 친구들은 전~혀 생뚱맞은 음악을 고르기도 하죠 ㅎㅎ 책을 잘 읽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2024. 9. 10. 그림책음악예술수업 [문밖에 사자가 있다] 아이들과 함께 [문밖에 사자가 있다]를 함께 보고,붐워커로 노래 부르며 리듬을 배워봤습니다.붐워커는 이렇게 생긴 타악기예요.악기를 두드리면 공명을 통해 통통 소리가 나고, 양옆에 구멍이 뚫려있죠.길이에 따라 모두 다른 음높이와 음정을 내는 유율 타악기입니다. 그림책에서 누구나 마음속에는 노랑이와 파랑이가 산다고 해요.문밖에 사자가 찾아왔을 때, 살아가며 겪는 많은 선택과 어려움의 순간이 생길 때노랑이가 되어 집 안에 꼭꼭 숨을 것인지, 파랑이가 되어 사자에 대해 파악하고사자를 피해 세상 밖으로 나아갈 방법을 찾을지.아이들과 함께 고민하고 이야기하는 시간이었어요!책에서는'사자가 무서워서 밖으로 나가지 않는다면 아무것도 할 수가 없어!'라고 했지만아이들에게 노랑이와 파랑이를 선택할 자유를 주고,노랑이를.. 2024. 9.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