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책음악예술프로그램/멜로디View19 11111101_이디오테잎 세상엔 음악이 정말 많다 이미 15년 전쯤에 음악은 다 나왔다고 새로운 음악은 없을 거란 얘기를 들었을 정도로 창작은 고되고 한계가 있는 작업인 듯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새로운 음악과 어디선가 들어본 비슷한 것 같지만 신선한 음악들이 쏟아져 나왔고 누군가로부터 이디오테잎이라는 아티스트를 추천받은 후엔 듣을 때마다 혀를 내두를 정도로 정말 그야말로 기가 막힌 그들의 음악에 놀라곤 한다 일렉트로니카 음악의 시원시원한 사운드와 저절로 몸을 흔들게 되는 비트 멜로디컬한 메인 선율이 가미되어 대중적이기까지 하다 듣는 사람도 이렇게 신이 나는데 연주하면서 얼마나 행복했을지 곡의 전주이듯 비트가 진행되고 메인 멜로디가 등장하는 Even Floor는 뭔가 노래 같기도 하다 그래서 지루하지 않게 계속 듣게 된다 정말 한.. 2021. 8. 23. Prelude,달콤한 복수_멜로브리즈 앨범이 발매된 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럼에도 가끔 다시 듣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음악! Prelude의 따뜻하지만 무언가 처량한 현악기 선율은 다음 곡 달콤한 복수의 가사에 담긴 후회와 그리움을 담아내는 듯하다 있을 때 잘할 걸 떠나고 나니 평생 그리워하게 되어버렸다는.. 그런 가사를 너무 절절한 멜로디와 음색으로 표현해서 듣는 내가 다 한숨이 나올 정도 수 만 번을 불렀던 이름인데 웬일인지 목이 막혀 소리가 안 나 발만 구르며 멈출 수가 없었어 라고 울부짖는 대목이 참 안쓰럽다 참 좋아하던 음악과 음색인데 작곡에 뜻을 접으신 건지.. 하지만 예전 앨범을 다시 듣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뿐😁 2021. 6. 16. izotope_Nectar Elements 무료 증정 프로모션 gearlounge.com/ Gearlounge gearlounge.com 5/10 까지 입니다 보컬, 보이스 편집 및 믹싱 플러그인 무료니까 일단 받고 봅니다. 써보고 다른 플러그인을 구매하는 데도 도움이 될 듯하니 마케팅에 잘 걸린듯하기도 하고............ 어차피 쓸 거였으니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AI 기능으로 기존 오디오에 가장 잘 맞는 믹싱을 해주고 수동으로도 오토튠, 파열음, 리버브 등을 조절 할 수 있어요! 2021. 5. 4. 사운드 제작에 활용할 무료 샘플팩 사이트 음악 작업할 때 유용하게 쓰이는 샘플팩 사이트입니다. Echo Sound Works www.echosoundworks.com The #1 site for Serum presets, Samplepacks, & more. Find your sound! High quality Xfer Records Serum presets, Massive sounds, royalty free sample packs, Kontakt instruments, and Echo Sound Works music production tutorials. www.echosoundworks.com 사실 샘플러나 루프 사운드를 판매하는 사이트이고, 무료로 몇 가지를 제공할 뿐 모든 게 무료인 사이트는.......아닙니다. 하지만 상단에 Free.. 2021. 4. 29. 한스짐머 Hans Zimmer 영화음악 영화음악가로 가장 왕성한 활동을 하는, 영화음악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스 짐머님💖 영화 [인셉션]이나 [인터스텔라] OST처럼 웅장하면서도 오묘하고, 몽환적인 음악을 좋아하는데 누가 만든거지 하고 보면 역시나 한스 짐머님이다!!!! [인터스텔라] OST를 연주한 오르간 연주자 로저는 '오르간이 메인 악기로 쓰인다'는 사실에 매우 흥분했다고 한다. 이제껏 오르간은 공포스러운 장면이나 결혼식에서 잠깐 쓰이고 마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 이렇게 멋진 음악을 만드는 감독이 공상영화만 쓰겠는가! [쿵푸팬더], [라이온킹], [보스베이비] 같은 애니메이션 영화도 문제없다! [쿵푸팬더]의 동양풍 OST도 제작 가능하시니.. 다 가졌네 👌 진주만 OST Tennessee 전쟁의 슬픔을 극대화해 주었던 진주만 OST... 2021. 3. 25. Track9_이소라 어떤 댓글에 그런 말이 있었다. 감동이 무뎌질까 아끼고 아껴서 듣는다고 그 글을 본 후부 터인지 그 말에 공감해서인지 정말 소중하게 아껴두었다가, 마음을 치유하고 싶을 때나 스스로를 강하게 채찍질하고 싶을 때 찾아 듣게 되는 곡 어떻게 이런 가사를 쓸 수 있었을까. 가볍게 툭 위로를 건네면서도 무겁고 심오한 가사 평범한 불행 속에 살아간다는 말. 결국 살아있는 한 우리 삶에 존재할 수밖에 없는 지극히 평범한 일과 고민들이라는 가벼운 위로. 존재하는 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 뿐, 이래 전혀 가볍지가 않다.ㅠ 2020. 11. 23.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