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챠플레이_해리포터 시리즈 정주행 시작!

나에게 조금 놀라운 사실이 있는데, 

해리포터 시리즈를 하나도 보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2001년 12월 개봉한 '해리포터 마법사의 돌'부터 시작

 

물론 워낙 유명한 영화이니 학교에서도 보여주고,

여러 번 보려고 시도는 해본 것 같은데 어쩐지 집중이 안돼...

왓챠플레이에 상영된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에 한 번 쭉 봐야지 싶어서 

시리즈 순서를 검색해보니,

---

💌해리포터 시리즈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아즈카반의 죄수

불의 잔

불사조기사단

혼혈왕자

죽음의 성물 1

죽음의 성물 2

---

정말 많은 세월을 지나오며, 시리즈가 이어졌군요

그중 1편인 마법사의 돌을 본 감상평!

역시 집중은 못했지만; 

해리포터,헤르미온느,론 이렇게 세 친구의 조합이 훈훈하고, 귀여웠고,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캐릭터에 맞는 연기와

'나는 이런 사람이야' 라는 전달력이 뛰어났던 것 같아요😎

 

내용이 단순하고 크게 생각할 거리?가 없지만, 

신비한 마법과 호그와트 마법학교에서의 일상이 흥미로워서

가볍게 볼 수 있고, 그래서 인기가 많았던 걸까요..

 

부모님을 잃고 이모댁에 맡겨져 가족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구박받고 자라온 해리에게 어느 날 편지가 한 통 배달되는데,

그것은 네가 엄청난 능력을 가진 마법사이니,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라는 초대장이었습니다.

이 사실을 숨기고 싶은 숙부와 이모가 안간힘을 쓰고 편지를 빼앗는데 

막을 수록 거세게 날아오는 편지폭탄이 흥미롭고 통쾌했습니다.

 

출처는 네이버

 

결국은 해그리드라는 사람의 등장으로 해리는 무사히 마법학교에 입학합니다.

그곳에서 론과 헤르미온느 등 친구들을 만나게 되고,

여러가지 마법교육을 배우게 됩니다.

 

 

어느 날 해리와 친구들은 학교 지하실에 '영원한 생'을 가져다 주는

마법사의 돌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과거 해리의 부모를 죽이고, 해리 또한 죽이려다 실패한 볼드모트가

그 돌을 얻어 다시 부활을 꾀한다는 걸 알게됩니다.

뭐 결국 악과 싸워 승리하는 그런 내용인데?😇

판타지 영화답게 그 과정이 흥미롭고 재미있다 

그렇습니다.ㅋㅋ

 

벽을 통해 마법사들만의 승강장으로 들어가거나

망토를 두르면 두른 부분이 투명인간처럼 변하고,

빗자루를 타고 날아다니는 등

마법사 다운 마법을 보여줍니다

 

워낙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많고
왓챠플레이도 결제한 겸

남은 시리즈도 다 볼 생각입니다

근데 언제;;

원서로 영어공부도 많이 한다고 하네요

도전해봐야겠습니다!!

리스크는 시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