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구매한 것 [아이패드 미니 A17 pro]

 
 
결국 질러버린 아이패드 미니 A17 pro
사실 이미 몇 년 전, 아이패드 미니 6가 나올 때부터 고민했기 때문에
충동구매는 아니었습니다만…

이미 아이패드 프로 11 이 있는 저로써는 참으로 헛된 소비였을지 모르겠어요

크..그치만 무려 아이패드 미니 2를 써본 경험상
이렇게 포터블하고! 이렇게 간단하면서도
이렇게 쓸만한 테블릿이 또 없었다! 고 얘기해 봅니다!

프로 11인치는 그렇게 크지도 작지도 않게 딱 좋지만
막상 들고나가려면 좀 부담스러운 것,
간단한 음악 스케치나 책 읽기를 위해 들고 다니기엔 손이 잘 안 가는 것.

대안은 역시 아이패드 미니였어요!

i cloud에 있는 파일도 활용하면서 애플 생태계를 유지하려니
또 애플로 갈 수밖에 없었다고 변명을..

게다가 5월 가정의 달이라고 9%나 할인을 해주지 뭡니까..
사야 한다면 지금이다 싶어 그만..

이미 내 손에 착!

아이패드 미니로 곡 스케치도 하고,

전자책도 읽지만,

사실은 카톡머시…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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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병은 완치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