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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음악예술프로그램/멜로디View

2025년 그래미어워드를 빛낸 여성 아티스트

by 멜로뷰 2025.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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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2월 2일 로스앤젤레스에서 제67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습니다!
특히 사브리나 카펜터, 채펠론, 도우치 등 여성 아티스트의 활약이 빛났는데요

어마어마한 무대 연출에 실연까지 그래미는 스케일이 다르다는 걸 실감할 수 있었어요

사브리나 카펜터
Short n’ Sweet 앨범으로 최우스 팝 보컬 앨범상을 수상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았습니다.
Espresso 로 최우수 팝 솔로 퍼포먼스상까지 수상하며 독특한 보컬뿐 아니라
퍼포먼스 능력까지 입증했죠
크..

사브리나 카펜터 Short n’ Swwet


채펠 론
최우수 신인 아티스트상을 수상하였고,
곡 Pink Pony Club으로 공연했습니다!
오우 객석에 앉아있을 때부터 눈에 띄었는데 역시 독특했어요.

독특하지만 멋있었던..!!

채펠론 Pink Pony Club



최우수 랩 앨범상을 수상한 흑인 여성 랩퍼 도우치
개성 넘치는 랩과 R&B와 팝적인 요소까지 결합한 음악
게다가 강렬한 무대 퍼포먼서에 정말 입이 떡 벌어지더라고요!

이것이 미국인가.. ㅎㅎ

도우치 Alligator Bites Never Heal


레이디 가가와 브루노 마스는 Die with a Smile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상을 수상했는데,
좋아하는 곡이라 반가웠어요!

그리고,
2021년 그래미 후보에서 제외된 이후 그래미 어워즈를 보이콧해왔던 위켄드
복귀하며 공연을 했네요!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펼친 뛰어난 공연으로 가득 찼던 2025 그래미 어워드
특히, 빌리 아일리시, 레이디 가가, 테일러 스위프트와 같은 여성 아티스트들의 강세가 돋보였고, 이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과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장르의 벽을 허물고 최우수 컨트리 앨범을 수상한 비욘세
그래미 역사상 최초로 올해의 앨범상을 네 번 수상한 테일러 스위프트까지
멋진 여성 아티스트들이 왜이렇게 많은가요!

멋진 무대와 앨범들이 가득했던 그래미 어워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