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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오늘의 집에서 몽땅 구매한 러그들]

by 웰시뷰 2024.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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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후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 건

예쁜 카펫 구매였는데요

 

일단 소소하게 주방 발매트!

 

1.문글로우 러그 발매트 (미니러그)

 

사진이 현실적이지요?

 

감촉도 좋고 박음질이나 두께도 마음에 들어요

폭신한 털에 색깔도 보송한 느낌이라

밟을 때마다 기분이 좋고,

설거지하기가 즐겁지.....는 않..

 

 

 

2.체크스퀘어 셔닐 미드센츄리 사계절, 여름? 러그

사계절인데 여름?

 

이건,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사계절 단어만 보고, 여름???이 같이 쓰여있다는 건

확인하지 못했나 봐요...

 

무우척..얇은 두께에..

게다가 간과한 것이 있었으니, 

 

이렇게 조잡한 무늬를 바닥에 두기에 우리 집은

오늘의 집처럼 깔끔하지 않다는 것....

 

처음에 고른 심플한 러그가 있었는데,

막판에 마음을 바꾼 게.. 실수였나 봐요ㅠ

 

물론, 색감도 디자인 자체도 예쁘긴 해요...

'우리 집에 걸맞은 제품이었느냐'가 문제였죠 ㅎㅎ

 

아직 정리가 덜 되었으니,

조금 정리하면 괜찮을까 위로해 봅니다..

 

 

그리고 아드님은 마음에 들어 하는 것 같으니

다행이에요ㅋㅋㅋ

 

 

 

3.화이트 양모 폭신한 극세사 거실 러그

 

와핫! 이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도톰한 두께감도 좋고,

보드라운 감촉도 괜찮고!

 

발에 닿을 때마다

발자국이 남는 것도? 뭔가 귀여워요

 

이사 한 달째, 아직도 정리되지 못한 집은 에러지만..

정리 안 하고 러그 먼저 사는 추진력 ㅋㅋ

 

 

이상 오늘의 집 어플에서 처음 구매해 본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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