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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삶

ChatGPT와 친해지는 중

by 멜로뷰 2024. 7. 8.

국내 이용자가 315만 명이 넘는다는 ChatGPT
설치를 해두긴 했지만,, 아무래도 좋은 아웃풋은 현명한 인풋에서 나오기도 하는 것이라..
몇 번 실험적?인 대화만 하고 말았는데,

App Store 에서 chatGPT를 설치

우연히 [챗봇 2025 트렌드 & 활용백과]라는 책을 읽게 되면서,
관심이 생겼다..

하지만, 책의 흥미로운 내용들은 거의 ChatGPT 4o와 유료 버전에서만 적용되는 이미지 생성, 숏츠제작, 그래프 제작 등등의 것이라
유료 전환을 한 번 해봐야 하나 하는 욕구가 오기도 한다

업무 활용이나 큰 목적이 있지 않는 이상 월 29,000원은 좀 부담이라..
이용 가능한 선에서 천천히 알아가고자 하면,


오른쪽 하단 아래 헤드폰 버튼이 있다!
바로 음성 대화 서비스
이걸로 AI와 영어 대화를 하면서 영어 공부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던데,
제법 재미있다


설정에서 음성 모드를 선택하면
4가지의 다른 음성으로도 대화할 수 있는데,


Juniper 이 친구가 제일 편안하고 좋은 것 같다.
몇 번 대화하다 보니 영화 [her]가 떠오른다..

아무튼,
영어로 대화하다가 이해가 안 되면, 한국어로 다시 얘기해 달라고 할 수도 있고
토픽을 AI가 말하는 것보다 내가 AI의 질문에 대답해야 하는 상황이 많다..
그래서 스피킹이 향상된다고 하는 가보다..
문장에 오류가 있으면 지적해 달라고 할 수도 있다

다소 두서없는 만남이었지만 나름 흥미로운 대화?였다고…ㅎ
이렇게 사람보다 AI가 더 편해지는 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