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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계절은
무대 위에 펼쳐진 연주와 같았다
빠르고 느린 악장들이 연주되었고, 그 위에서 우리는
마음껏 놀고 소리지르고 춤을 추었다
신발이 젖는지 옷에 흙이 묻는지 따위를 생각하진 못했다
음악에 젖어 춤을 추었다
여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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