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리시 피어 앤 후리지아1 2015.8.1 8월 첫 날! 후각 자극 놀이 후각 자극 놀이 얼마 전 회사 내 컬쳐동호회에서 고체 향수라는 것을 만들고 나서, 급 필 받은 관계로,, 오랜만에 후각 자극 놀이를 해봅니다..ㅋㅋ 우선 처음 만들어 본 고체 향수는 바로 이것! 선물용으로 만들면 좋겠다! 하며, 나름 포부를 가지고 시작했지만.. 어쩐지 선물까지는 할 수 없는 비주얼이 되었다..ㅠㅠ 그래도 나름 향기도 좋고, 뿌듯하여 들뜬 마음으로 집에 있는 온갖 향수를 죄다 꺼내들기 시작하는데... 우선 가장 좋아하는 향수는 조말론 잉글리쉬 피어 & 후뤼지이아~~ 욕심부리고 100ML로..계획없이 구매했지만, 진하지 않고 은은하게 퍼지면서 뭐랄까, '저 사람 향수 냄새 너무 진해~' 가 아니라,, 정말 향기가 내 이미지가 되는 듯한 그런 느낌? ㅋㅋㅋ 구매하고 사용한지는 1년 조금 넘었.. 2015.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