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하지마곡써줘요1 Prelude,달콤한 복수_멜로브리즈 앨범이 발매된 지 이미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그럼에도 가끔 다시 듣고 싶고, 소장하고 싶은 음악! Prelude의 따뜻하지만 무언가 처량한 현악기 선율은 다음 곡 달콤한 복수의 가사에 담긴 후회와 그리움을 담아내는 듯하다 있을 때 잘할 걸 떠나고 나니 평생 그리워하게 되어버렸다는.. 그런 가사를 너무 절절한 멜로디와 음색으로 표현해서 듣는 내가 다 한숨이 나올 정도 수 만 번을 불렀던 이름인데 웬일인지 목이 막혀 소리가 안 나 발만 구르며 멈출 수가 없었어 라고 울부짖는 대목이 참 안쓰럽다 참 좋아하던 음악과 음색인데 작곡에 뜻을 접으신 건지.. 하지만 예전 앨범을 다시 듣는 것만으로도 고마울 뿐😁 2021. 6.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