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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2

2018.2.14 설명절을 맞이하며.. 2018.2.14 설명절을 맞이하며, 바라는 마음이라면..부디 '덮어놓고 폭식하지 말자'이지만.. 뭐니뭐니해도..명절엔 명절 선물들 (먹을 것...)이 넘쳐나야..제 맛인 법 마침 집 앞에 입에 들어갈 좋은 것들이 잔뜩 배달되어 있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고급진 자체 포장의 제법 멋진 물건. 잔슨빌 소시지 세트 되시겠다! 사실 처음보는 브랜드인데,, 이렇게 포장을 뜯어보기 전까지는 대체 뭐가 온 건지 몰라서 남편이가 퇴근하기 전까지 그냥 두었다는... 남편은 보자마자 딱 봐도 '소시지잖아' 라고 하는데,,,'대체 뭐가?'ㅋㅋㅋ 이렇게 베일에 싸여있었네만... 어쨌거나, 그 안을 확인해보니, 이렇게 알록달록하고 푸짐한 소시지 파티가 짜잔!!!! 소시지와, 베이크와 부대찌개까지! 게다가 소시지는 체다.. 2018. 2. 14.
2015.7.7 오빠 부대찌개 뱅뱅사거리 오빠 부대찌개 오늘은 점심시간 언저리만 되어도 이미 온 손님들로 북적북적 자리가 없다고 하는 '오빠 부대찌개'에서 끼니 해결하는 날! 위치는 요로코롬 강남역과 양재역 사이, 강남 뱅뱅 사거리! 외관은 보다시피 깔끔한 벽돌로 이뤄져있고, 캐릭터도 유쾌하고만요~ 1인당 7천원에, 2인 이상 주문하면 라면사리와 공기밥이 무한대!! 무한대 식량에 감사하며 저금통에 라면사리 기부금을 넣으면 금액을 모아 매월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한다고.. 드디어 군침돋는 부대찌개님이 완성되고,, 햄과, 채소와, 살살 녹아드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에 얼큰한 국물우우우우울 ㅠㅠ 워낙 본 제품이 넉넉하다보니, 라면사리와 공기밥은 못 먹어~ 는 가소롭고 나약한 생각이지, 암암,, 촵촵 깔끔하고 얼큰한 오빠 부대찌개! 오늘도 잘 .. 2015. 7. 7.